정상초음파엔지니어링 초음파융착/기계제작/스테이킹

초음파 용착 시 참고 사항1. 투명 플라스틱 용착 투명수지는 투명도 때문에 용착 부위 설계에 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용착산은 녹음 정도를 조절할 수 없어 과용 융, 과열되면 투명도가 떨어지고 백화현상이 생기게 돼요~ 그래서 투명 플라스틱 용착 시 요구사항은 전단 용착 설계를 하고, 출력이 높은 용착기를 사용하고, 진폭이 커야, 단시간에 용착이 되어 투명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2. 제품 손상 방지(흠집 방지)혼과 지그의 형태는 흠집의 양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혼과 지그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흠집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면 공구혼은 공구혼과 제품의 접촉면을 최대한 감소시켜야 하고,조금 큰 제품과 접촉했을 때 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혼을 제품보다 크게 만들고, Al 혹은 A..

초음파와 플라스틱!초음파 용착기는 기계적 진동을 발생시켜 플라스틱을 통과하여 용착 부위에 마찰, 용융을 일으켜 용착 작업을 하는데요! 그러나 플라스틱 용착이란 초음파 용착기의 기계적인 측면도 있지만 용착하고자 하는 플라스틱 재료에 따라 용착 특성이 다르므로 초음파에 영향을 주는 플라스틱 재료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플라스틱 재질의 구조와 특성의 이해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의 용착 특성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1) 수지수지는 기본적으로 열가소성 플라스틱(Thermo-plastic) 수지와 열경화성 (Thermoset) 수지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열가소성 수지는 형성된 후 재 가압과 재 가열로 재 용융시키면 본 특성은 변하지 않고 외관 상태만 변하는데요 ..

1. 내부가열이다.고주파 용착은 유전체 손실이 큰 일부의 플라스틱 (예 : PVC 등)에만 적용이 가능하나 초음파 용착은 모든 열가소성수지에 적용이 가능하고 플라스틱 자체를 발열시킨다. 또 가열은 극히 단시간 1초 이하에 행해질 수 있다.​2. 용착 부위의 세척과정이 필요 없다.용착하는 표면은 초음파 진동을 받으므로 용착 부위에 부착되어 있는 먼지나 분체, 액체는 물론, 점도가 높은 유, 도막, 인쇄잉크도 불어 날려서 용착한다.​3. 연속 실링이 가능하다.초음파를 공급하는 공구 혼 선단은 큰 진폭으로 진동하고 있으므로 외관 마찰이 적은 용착 재료와 상대적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용이하다.​4. 용착 동시에 용단이 가능하다.공구혼의 출력 부를 날카롭게 하여 초음파를 가하면 용단이 가능하다. 고주파 용착에서는 ..

공구혼초음파 출력에 있어서 혼은 외관상으로는 어떤 변화도 없고, 금속의 성질을 갖고 있지만 이것은 최고의 재질과 이론과 가공 기술을 요하는 것이다.​① 공구혼의 모양과 진폭 확대진동자가 그 물성의 제한에서 얻을 수 있는 진폭에는 한도(0~P, 6~7 미크론)가 있고, 플라스틱 용착에 필요한 초음파의 진동 진폭은 20~50미크론(1/1000㎜)이므로 중간에 메인 혼을 설치하여 진동자의 진폭을 일차로 13~18 미크론으로 증가시킨 후 공구 혼의 진폭을 실용 진폭으로 상승시킨다. 또한 용착할 플라스틱에 따라 혼 단면의 형상을 바꿀 필요가 있어서 진동자와 공구 혼과는 간단히 탈착 가능한 것이 바람직하다.혼의 형상은 여러 가지의 것이 제안되고 있다.​​② 공진과 치수의 제한초음파 용착기에서 이용되는 공구 혼은 공..

1. 진동자진동자(Transducer)는 발진기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에너지를 기계적 종 진동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용착기용으로 사용되는 진동자는 란지방형진동자(B.L.T)로 P.Z.T(티탄소, 지르콘 산연) 전 왜 형으로 알루미늄 합금으로 P.Z.T 소자를 샌드위치 하여 제작한 것인데, 소자 자체는 도자기와 같은 것이므로 일정의 응력을 넘으면 파손된다. 그 때문에 일정 진폭을 넘지 않도록 진폭을 제어하여야 한다. ​P.Z.T 소자는 전기를 가하면 각 결정의 분극된 방향으로 길이가 늘어나고, 거꾸로 소자에 분극된 방향으로 가압을 하면 전기가 발생하는 압전 현상을 갖고 있는 신소재이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발진기에서 변조 발생된 주파수의 교류전압 (15,000~38,000㎐의 위상 변화)을 P...

초음파란? ​초음파(Ultrasonic wave)란 일반적으로 10㎑ 이상의 진동수를 가진 음파(sound wave)를 말하는데,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10㎒까지이며 파워를 이용하는 것은 1㎒ 정도까지이다. 자연계의 박쥐가 30~80㎑의 초음파를 발사하여 다른 물체와의 충돌을 피하는 것이나, 돌고래 등의 수중동물에게서 보이는 현상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초음파에 관한 기술적인 연구가 시작된 것은 1920년경이라고 한다. 피어스(Pirce)의 초음파 간섭계 발명에 이어 1932년에는 초음파에 의한 빛의 회절현상이 발견되었고, 이 무렵부터 과학자들에 의해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되어 그 결과에 따라 여러 분야에 응용도 시작되었다. 최근의 초음파 응용은 물리, 화학, 전기, 기계, 금속, 의학, 생물학 등의 ..